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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추천5

드라피에 까르트 도르 브뤼트 NV 재구매는 글쎄.. #1 델라모뜨 브뤼 #2 떼땅져 레폴리 #3 드보 밀레짐 #4 델라모뜨 블랑 드 블랑 #5 나탈리 팔메 브뤼 #6 르 브룬 세르브네 멜로디 엉 씨 #7 뵈브클리코 브뤼 드라피에 : Drappier Carte d'Or Brut - 금액 : 판매가 61,800원. 행사가 55,620원. 추가 지역화폐 가능. - 구매처 : 레드셀러 오늘의 시음기는 드라피에 까르트 도르 브뤼트입니다. 드라피에 역시 엔트리 샴페인으로 합리적인 금액에 구하기 쉬운 샴페인인데요. 저 역시 행사 진행 후 금액으로 5만 원 대 초반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 생산국 : 프랑스 상파뉴 생산자 : 드라피에. 12세기 시토 수도회의 와인 저장고로 시작한 드라피에는 1808년 첫 수확을 시작으로 자연적이며 순수한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여 생산하.. 2024. 4. 2.
뵈브 클리코 브뤼 일주일이 지나도 강렬한 기포 #1 델라모뜨 브뤼 #2 떼땅져 레폴리 #3 드보 밀레짐 #4 델라모뜨 블랑 드 블랑 #5 나탈리 팔메 브뤼 #6 르 브룬 세르브네 멜로디 엉 씨 어느덧 여섯 번째 시음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오늘의 샴페인 시음기는 모엣샹동 다음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엔트리급 샴페인, 뵈브 클리코입니다. 뵈브 클리코 브뤼 : Veuve Clliquot brut - 금액 : 볼랭져와 세트로 169,000원 행사가에 구입. 온누리 적용 후 152,100원. - 구매처 : 압구정 방이마켓 오늘 시음기는 샴페인에 갓 입문한 분들이 엔트리급 샴페인 중 가장 많이 추천받는 제품, 뵈브 클리코에요. 이 샴페인은 특유의 쨍한 오렌지 색감의 라벨로 유명하지요. 무엇보다 샴페인 하우스 이름의 유래가 독특합니다. '뵈브'라는 뜻은 프랑.. 2024. 4. 2.
나탈리 팔메 브뤼 완벽한 내 취향의 샴페인을 찾다 #1 델라모뜨 브뤼 #2 떼땅져 레폴리 #3 드보 밀레짐 #4 델라모뜨 블랑 드 블랑 하나씩 쌓여가고 있는 샴페인 후기입니다. 단순히 포스팅을 넘어서 테이스팅 노트를 찾아보고 느꼈던 향과 맛을 되살려보니 그동안 마신 와인들을 따로 촬영하여 후기로 남기지 못해 아쉬운 요즘이네요. 오늘은 정말 만족스럽게 마신 샴페인, 나탈리 팔메 브뤼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나탈리 팔메 : Nathalie Falmet - 가격 : 정가 86,000원, 행사가격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 답해드릴게요 :) - 구매처 : 레드셀러 나탈리 팔메는 RM 샴페인이에요. 샴페인은 크게 NM 샴페인과 RM 샴페인으로 분류하지요. NM은 'Negociant Manipulant'를 의미하며 샴페인을 만들 때 포도를 구매하여 사용합니다.. 2024. 4. 1.
떼땅져 레폴리 드 라 마께트리 여자들이 특히 좋아할 샴페인 추천 지난번 남긴 델라모뜨 브뤼 시음기에 이어 오늘은 정말 맛있게 마신 와인, 떼땅져 레폴리 시음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떼땅져 레폴리 : Taittinger, Les Folies de la Marquetterie ​ - 가격 : 126,000원 20% 할인 100,800원 - 구매처 : 이마트 풀네임 떼땅져 레 폴리 드 라 마케트리. 이 와인은 23년 12월 말, 이마트 행사로 구매한 제품이에요. 당시에 가성비 샴페인이라는 샤를 클레망을 28,000원 행사가에 판매하여 2병 정도 구매해보려고 이마트에 방문했는데 비슷한 색감의 떼땅져를 발견했고 후기를 찾아보니 꽤 괜찮아 들고 왔었죠. 생산국 : 프랑스 상파뉴 생산자 : 떼땅져. 1734년부터 시작된 고급 샴페인 생산자. 몇 안 되는 가족 경영 샴페인 하우스로 .. 2024. 3. 31.
델라모뜨 브뤼 시음기 입문용 샴페인 추천 레드와인으로 시작하여 화이트와인을 거쳐 그 끝은 샴페인이라 했던가요? 요즘 샴페인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저의 첫 샴페인은 파이퍼하이직14 에요. 처음부터 빈티지 샴페인을 마셔 쓸데없이 높아진 입. 그 후로 마신 앙드레끌루에 실버, 파이퍼하이직 넌빈, 도츠, 드보는 살짝 아쉽더군요. 헨켈은 특히 탄산수 수준이었어요 ㅎㅎ 집 근처 세븐일레븐에서만 구매해 먹었었는데 좀 더 다양한 샴페인을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주변 성지도 가보고 발품도 팔아 엔트리급 샴페인이라는 떼땅져 브리, 샤를클레망, 모엣샹동, 떼땅져 레폴리, 찰스하이직, 드라피에, 뵈브클리코, 멈, 로랑페리에, 앙드레끌루에 V6, 그리고 오늘 포스팅 할 델라모뜨 브뤼를 마시게 됩니다. 사실 와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와린이, 아니 와기 수준이에요. 아 .. 202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