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모뜨 브뤼 시음기 입문용 샴페인 추천
레드와인으로 시작하여 화이트와인을 거쳐 그 끝은 샴페인이라 했던가요? 요즘 샴페인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저의 첫 샴페인은 파이퍼하이직14 에요. 처음부터 빈티지 샴페인을 마셔 쓸데없이 높아진 입. 그 후로 마신 앙드레끌루에 실버, 파이퍼하이직 넌빈, 도츠, 드보는 살짝 아쉽더군요. 헨켈은 특히 탄산수 수준이었어요 ㅎㅎ 집 근처 세븐일레븐에서만 구매해 먹었었는데 좀 더 다양한 샴페인을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주변 성지도 가보고 발품도 팔아 엔트리급 샴페인이라는 떼땅져 브리, 샤를클레망, 모엣샹동, 떼땅져 레폴리, 찰스하이직, 드라피에, 뵈브클리코, 멈, 로랑페리에, 앙드레끌루에 V6, 그리고 오늘 포스팅 할 델라모뜨 브뤼를 마시게 됩니다. 사실 와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와린이, 아니 와기 수준이에요. 아 ..
2024. 3. 31.